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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나주 개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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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임진왜란 나주 개선장군 이광선 묘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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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는 정미년(1907) 후손 춘헌공이 단독 출연하여 수립하고,
신비와 상석(자연석)은 갑진년 후손 근배가 단독 출연하여 수립하였다.
제막일은 2025. 3. 16.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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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나주 개선장군 光先 行狀

光先 將軍汝孝이고 文村이니 咸豐人이다. 始祖 고려 삼사사 벽상삼한삼중대광 보국숭록대부 佐命功臣 咸豊府院君 光逢의 후예이다. 咸城君 克諧의 증손 신녕현감을 지낸 石串 盡忠曾祖이며 1563년 나주 죽포 증문리에서 참봉 夢禎과 전의이씨 좌통례 壽宗의 따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탄생하였다. 어려서부터 동생 光後와 함께 莎村 崔四勿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던 형제는 내우외환의 엄중한 시기에 經史를 탐독하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깨닫고 投筆한 후 武將의 길을 선택하였다. 159129, 동생 光後은 약관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형제가 신묘별시 무과에 동시 급제하는 쾌거를 이뤄 가문의 명성이 일세를 풍미하였다. 그 이듬해인 1592년 임진왜란 발발로 조선은 百尺竿頭의 위기에 처하자, 은 일신의 안녕을 돌보지 않고 救國干城으로서 소임을 다하였다. 전국 방방곡곡이 왜군에게 유린되어 선조 임금이 義州播遷할 때 部將으로 扈從을 하니 선조 임금께서 특별히 宣傳官에 제수하고 長劒을 하사하였다. 이로부터 御命을 삼남 일대에 전하며 달려가던 중 왜군에게 포위되었으나 적의 목 수십 급을 베고 호남창의 군진에 이르러 高因厚 魯認 李忠立과 왜적을 토벌할 것을 모의하고, 즉시 도원수 權慄 將軍을 따라 이치대첩과 행주대첩에서 큰 戰功을 세웠다. 충무공 李舜臣은 난중일기에 文村公으로 필사하였다. 終戰 후 국가가 차츰 안정되어 가자 전쟁 중 戰功을 인정받아 승진을 거듭하며 1601년 건공장군 소강진첨사에 제수되었고, 1602년 전투의 현장 덕양산 정상에 행주대첩의 전말을 상세히 기록한 행주대첩비 건립을 주관하였다 등재되고, 행주대첩 주요인물 20인에 기록되었다. 16054월 선무원종공신 2등에 책훈되었고, 1609년 나주 고을 凱旋將軍으로 귀향하여 1616년 향년 54세를 일기로 終命하였다. 정부에서는 嘉義大夫 兵曹參判을 추증하는 것으로 애도를 표하였다. 의 명성과 덕망을 추앙하여 금산 금곡사와 보령 호국사에 配享되었다. 정부인 신천강씨 信城府院君 之淵 后 應星無嗣하여, 次配 정부인 하동정씨 경렬공 鄭地장군 후예로 슬하에 11하여 아들 瑞鸞掌樂正을 하였고, 는 금성 吳以景에게 시집가서 3을 두었는데 文錫 聖錫 三錫이고, 손자 相晉은 증 戶曹參議이다. 將軍戰功으로 받은 敎旨功臣錄券은 그 가치를 인정하여 문화재로 지정 국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본 유물은 將軍의 충의비 앞 강 건너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영구보존 하도록 하였다. 1898년 암행어사 侍從院侍從 李承旭 撰 墓碣銘咸咎公(함평의큰북)으로 기록하였는데 이는 節惠之典으로 내린 諡號인지 후손이 諡號 敎旨보관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 이에 文村公 十四世孫 載香熱情으로 도서관 서고에 머물러 있던 무과방목과 난중일기와 충무공유사 등에서 새로운 문헌을 발굴 고증하여 충의비 수립, 교지, 공신녹권, 고문서 등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97호로 지정 국가유산으로 등록하였고, 삼충유허비 수립, 임진왜란 나주 개선장군 이광선 평전을 발간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전국공공도서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300권을 증정하여, 將軍家門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후손들은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1907後石 吳駿善 撰 행장과 방후손 남파 鐸憲公墓碣銘에서 누락 된 문헌을 금반 官撰私撰에서 새로 발굴 行狀을 다시 써서 장군의 빛나는 거룩한 얼을 길이 전하기 위해 將軍十四世孫 ()대원산업개발 대표 根培가 자담하여 그 행적을 金石文에 간략하게나마 남기고자 새로운 문헌을 추가하여 墓碑를 세우고 床石을 설치하니 將軍의 고귀한 삶과 정신이 후손과 후세 사람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길 바란다.

20253월  일 文學博士 羅千洙 謹撰

文村公 十四世孫 根培 竪立

文村公門中 會長 載厚

總務 載興

監事 政弘

 




1907년 정미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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