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역사/문화 쪽수/무게/크기 : 392쪽/1035g/190*258*23mm
ISBN 9788991932906
조상님의 훌륭한 위업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후손의 임무
권말에 1591년 신묘별시무과방목 영인본 수록 /이광선 이광후 형제 등재
1589년 기축증광용호방목 영인본 수록 /이몽상 등재
광선 평전”은 “나주목 향토문화연구회장” “(사)나주학회 향토사반장” “(사)호남지방문헌연구원 전문위원” 나천수 문학박사가 고전 번역 한역(漢譯) 집필을 하고, 후손 이재향이 일반(一般)집필을 하였다. 이광선 장군은 함풍(함평)이씨 시조 이광봉(李光逢)의 후예로 극해조 함성군파 문촌공 문중으로 1591년 무과에 급제하고 임진왜란 시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다. 함성군파 문촌공 문중에서 심혈을 기울여 사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은 임진왜란 나주 개선장군 이광선(李光先)의 공적, 묘표, 행장, 공신록권, 난중일기, 지역 유림의 상서문 등 자료를 근거로 생애와 활약 사항을 정리한 책이다. 임진왜란 시 이광선 장군이 선조 대왕을 의주까지 호종하고, 이치대첩 행주대첩에서 활약한 내용과 이순신 장군과 교류 협력한 난중일기의 기록을 엿볼 수 있다. 이후 추모비 유허비 충의비 문화재 등록 등을 진행한 후손들의 노력과 특히 직계 후손 이재향 씨가 전국을 답사하여 수십 년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이 발간되었다니 선조의 추모와 위상 정립의 방향과 참모습을 알 수 있다. 함이 후손이 발간한 책이지만 임진왜란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과 선조들의 위업과 위상 정립을 고려하는 후손에게 길잡이가 되는 훌륭한 책이다.
이광선 장군은 전남 나주에서 출생하였고 1591년 무과에 급제하여 임진왜란 시 많은 공을 세운 나주 개선장군이다. 본관은 함풍(함평)이며 시조 이광봉의 후예이다. 임진왜란의 급변 상황에서 선조 임금을 의주까지 호종하고 이치대첩과 행주대첩에서 큰 활약으로 승전을 이끄는 데 많은 전공이 있다. 전란 휴전기에 이순신 장군과 교류 협력하는 내용이 난중일기에 기록되었다. 또한 당시 이광선은 작은아버지 이몽상, 동생 이광후와 함께 무과에 급제하였다. 책이 발간되기까지 직계 후손 재향이 전국에 있는 유적을 답사하였고, 수십 년 자료를 모아 평전 완성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선조님의 위상을 계승 발전하는 것은 후손의 임무”라는 재향 후손의 울림이 크게 가슴에 와닿았다. 선조 님의 바른 역사와 위상 정립을 어떻게 올바르게 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치열했던 임진왜란에서 선조님이 목숨 걸고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서 나라를 지켰는지 충성심과 효심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선조님의 올바른 추모와 위상 정립을 계획하시는 분은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임진왜란의 참상을 이해하고 여러 비문과 문화재 등록 등에 참고가 되겠다. 끝으로 수백 년 된 자료를 수집하고 잘 보관해 왔다는 것과 추모비 건립과 평전에 이르기까지 선조님의 위업을 밝히는데, 매진하는 후손의 정성이 존경스럽고 경의를 표하며 성씨를 떠나 일독을 권합니다.
집필 후기(執筆 後記) 나천수
발간 후기(發刊 後記) 이재향
책을 마치며
함풍(함평)이씨 선조님의 역사 향기를 세상에 알리다.
임진왜란 나주 개선장군
이광선 평전
초판 인쇄 | 인쇄 2024년 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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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 2024년 1월 30일 |
발행 | 함평이씨 문촌공 문중 |
편찬 | 이재향(李載香) |
주해 | 문학박사 나천수 |
교열 | 이재향, 나천수, 백승현 |
사진 | 이재향, 이동호 |
디자인 | 대동문화재단 유진하 팀장 |
기획·출판 |
(사)대동문화재단 조 상 열 광주 동구 천변우로 329-5 고운하이츠 2층 062-461-1500 |
인쇄 | 대신인쇄 062-232-0363 |
ISBN | 978-89-91932-90-6 (03990) 비매품 |
*이 책의 저작권은 함평이씨 문촌공 문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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